▲ 31일,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남연희 의장(앞줄 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가 최근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제9대 후반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연희 의장을 비롯해 오천수 부의장, 장지만 운영위원장, 김영규 의회사무국장, 의회 출입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건의사항을 듣고 후반기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등 이야기를 나눴다.
남 의장은 “기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 성동구의회 소식이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눈과 귀가 돼 주시길 바란다”며 “성동구의회는 구민들과 진심을 담은 소통을 통해 함께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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