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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선영 의원.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선영 강서구의원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관한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2025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의정활동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원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제8·9대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9대 전반기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복지·안전·환경·지역경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공영장례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등 다양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빈곤 문제, 민간어린이집 운영 안정화,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강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온 과정이 평가받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과 제도 개선에 집중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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