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마무리

    지방의회 / 임종인 기자 / 2024-09-11 1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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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1건 안건 심의·처리
    다음 임시회 내달 14~25일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가 최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공한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등을 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지환 의원, 사정희 의원, 윤경선 의원 윤명옥 의원 장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배지환 의원은 “2025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100개교 배치 예산 증액 및 향후 제도화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고, 사정희 의원은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에 관해 제언했으며, 윤경선 의원은 “수원특례시 신생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윤명옥 의원은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고,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6회 임시회는 오는 10월14~25일 12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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