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한 후 (왼쪽부터) 노윤상, 정초립, 유인애, 조윤섭 의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지난 9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위'는 유인애 (위원장), 정초립 (부위원장), 조윤섭, 노윤상 의원으로 구성돼, 출산 장려 정책, 양육 지원, 고령자 복지 서비스 강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활동을 6개월간 진행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인애 의원은 “여기 모인 의원님들과 함께 시대에 맞춰 강북구의 지역 형평과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의논하고, 알맞은 대책을 세움으로써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회가 강북구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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