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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이클타임) |
배우 이제훈이 제대로 ‘맘심’을 저격했다. 최근 한 온라인 맘카페에는 이제훈 아이 성장 보조제 아이클타임 광고하면서 왜 윙크하는 거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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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맘카페) |
게시글은 "애 키는 모르겠고 제 마음만 커지는데요? 하긴 카드는 내가 긁는 거니까"의 내용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맘카페 회원들은 "엄마가 결정권자니까요? 제 (자녀는) 3세인데 왜 사고 싶냐" "그냥 우리가 먹을까요?" 등의 답글을 덧붙여 이제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다. 누리꾼들은 "광고 보니까 마음이 커질 만 하다", "어머님 개그 너무 웃기다", "아무래도 카드 긁는 사람 마음을 훔치는 것도 맞으니까", "알고 보니 어머니들을 위한 윙크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광고는 키크는 영양제 브랜드 아이클타임의 광고 영상이다. 지난 3월 배우 이제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영상 촬영을 마치고 4월부터 공개되었다. 영상 촬영 당시에도 이제훈을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몰렸고, 이제훈은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화제가 된 영상은 TV, 유튜브, 각종 SNS및 온라인 플랫폼, 아이클타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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