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가 함께 하는 유기농 수제 덖음 꽃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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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홈카페’를 테마로 개최되는 행사로, 최신 커피 트렌드와 다양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박람회는 전시 주최사인 주식회사 메쎄이상과 수원역 인근 전시장 ㈜수원메쎄가 같이 주최한다. 커피비평가협회와 정지영커피로스터즈도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하늘바라기(대표 윤정자)는 이번 5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해 꽃의 모양과 색이 살아 있는 다양한 꽃잎차를 선보인다.
하늘바라기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식용 꽃 총 9종(국화 외 8종)에 대해 친환경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고 있으며, 이를 가공하여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201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고품질·안전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스타팜’으로 지정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생산에 앞장 서고 있다.
하늘바라기 꽃차는 농장에서 직접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식용꽃과 농장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식용꽃만을 100%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꽃들을 각각의 특성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전통방식으로 무쇠 가마솥에 5번 덖음하여 차를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하늘바라기 꽃차는 5번 덖음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꽃의 모양과 색과 향이 원형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늘바라기 꽃차는 맛, 향, 색의 3미(味)를 모두 갖춘 친환경 유기농 꽃차다.
이번 박람회는 커피 및 음료, 디저트, 베이킹 도구 등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두번째 개최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요소들로 가득하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과 디저트 팬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로사 기획관은 원두를 메인으로 다루는 로스터리 및 기업들의 공간이다. 자사의 고유한 로스팅 기법과 각 원두의 개성을 살려낸 다양한 로스팅 방식들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은 시음이 가능하다.
'2025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시즌1' 방문을 원하는 소비자 및 관계자는 오는 4월 24일 목요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입장할인 예약 시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입장 등록제는 보다 쾌적한 전시장 운영을 위한 조치이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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