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희 서해구의장, 보수 마친 ‘평화의 소녀상’ 점검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8-18 15: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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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소녀상 현장 점검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해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이 14일 서해구청 앞 마실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최근 보수를 마친 비문과 주변 관리 상태를 살폈다.

     

    공정숙·김원진·김춘수·김학엽·양환옥·임기현·정영신·홍육례 의원과 구재용 서해구청장,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그 아픈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법률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서해구 평화의 소녀상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해 2020년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의 참여로 건립됐으며 2024년 ‘서해구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가 마련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되고 있다.

     

    고선희 의장은 “피해자의 존엄을 지키는 첫걸음은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라며 “평화의 소녀상과 역사적 상징물을 잘 보존하고 미래세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역사와 인권·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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