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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비존과 소프라노 이문선이 메인 성악가로 출연하고 가수 안우석과 김세영이 함께하여 앵콜곡을 포함해 총 20곡을 부른 이번 '7월의 어느 멋진 밤 음악회'는 그야말로 열정과 감동으로 가득 찬 무대였다.
테너 김비존과 소프라노 이문선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네 명의 가수는 각자의 솔로 무대와 함께 듀엣 무대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앵콜곡이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무대와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무대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김비존과 이문선, 안우석과 김세영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득 채워졌으며, 여름밤의 정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관객들은 음악회의 매 순간마다 집중하며, 두 성악가와 두 가수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감동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이번 음악회는 공연 내내 끊임없는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찬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관객과 성악가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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