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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청사 전경(출처=신안군) |
[신안=황승순 기자]신안군은 ‘군민과의 대화’열차가 2월 11일부터 한 달간 일정으로 공식 출발했다.
신안군은 이번 군민들과 함께하게 될 대화 열차는"신안군의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군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신안군이 추진하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보다 나은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하고 각 읍‧면별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모든 군민이 군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박우량 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신안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의 현장 소통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신안군청 행정지원과(061-240-8234) 또는 각 읍‧면 총무과 문의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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