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x코지하우스와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업 / 이대우 기자 / 2025-08-04 14: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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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aS형 금융지원 모델 도입, 가맹점주에게 최대 3억원 사업 운영자금 지원
    ‘땡겨요’ 가맹점 협약,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근 부산 해운대구 코지하우스 본사에서 ‘코지하우스(대표이사 안병대)’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서양음식점 프랜차이즈 ‘코지하우스’를 가맹 본부로 하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최대 3억원 운영자금 지원 ▲땡겨요 가맹점 협약 ▲맞춤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aaS(Banking as a Service)형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해 ▲가맹점 매출 데이터 ▲수·발주 데이터 등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해 저금리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지하우스’ 가맹점 운영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하고 금융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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