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자원봉사센터, 산소포화도측정기 나눔 캠페인 진행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2-04-09 18: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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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6일 노량진역 부근에서 ‘산소포화도측정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산소포화도측정기 수요가 급증하자 오는 29일까지 ‘산소포화도측정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산소포화도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해 산소가 몸에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구로 고령자나 중증질환이 있는 확진자에게 필요한 의료기기다.

     

    그동안 재택치료 대상자에게 무료로 공급됐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져 집 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수거하기로 했다.

     

    수거된 산소포화도측정기는 전문 업체의 소독과 성능검사를 마치고 재포장 후 집중관리군 등 필요가 시급한 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집 안에서 잠자고 있는 산소포화도측정기를 지퍼백에 담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구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는 센터에서 제작한 카드뉴스와 홍보영상을 소셜미디어, 유튜브에 게시해 홍보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노량진역 3번 출구(이데아 상가 앞 도로) ▲장승배기역 5번 출구(상도파크자이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활동 중인 상도1·2동, 사당1·2동, 구청 민원여권과 등 총 5곳의 자원봉사캠프에서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선이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양보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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