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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식물성, 건강한 미식’이라는 공통 철학을 기반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닥터로빈의 전 매장에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닥터로빈 한남LAB점에는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꾸민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출시한 메뉴는 총 6종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3종이다.
비건음료인 ‘바닐라플랫화이트’, ‘지구라떼’, ‘크리미인절미라떼’가 있으며, 닥터로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는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풍성한 크림과 귀리 원물이 함께 들어간 ‘단팥오트크림빵’과 ‘오렌지 마리토쪼’, ‘샤인머스켓 마리토쪼’로 닥터로빈 한남LAB점, 흑석점, 강서점에서만 선보인다.
또한, 이번 메뉴를 주문한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메이징 오트와 닥터로빈의 협업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어메이징 오트와 닥터로빈의 협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두 브랜드의 철학이 만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 강점을 지닌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어메이징 오트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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