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특별시가 추진한 ‘2025 서울서베이’ 조사에서 25개 자치구 중 행복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서베이의 행복지수는 자신의 건강상태, 자신의 재정상태, 주위 친지·친구와의 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에 대한 행복 정도를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구는 이 가운데 자신의 건강상태에서 7.54점, 주위 친지·친구와의 관계 7.17점, 사회생활 7.04점을 받으며,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결과 2025년 행복지수 서울시 전체 평균은 10점 만점에 6.61점이나, 구는 서울시 평균보다 0.44점 높은 7.05점을 기록했다.
또한 사회 공정을 묻는 질문에서는 취업기회 5.92점, 과세 및 납세 6.07점, 지역균형발전 5.76점, 경제·사회적인 분배구조 5.88점을 받아 4개 항목에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1주일간 근로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 ‘일하였다’고 응답한 비율이 76.7%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구는 ▲경력보유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전담 상담 창구 마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온 점을 이번 결과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구민의 행복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며 “더 많은 구민이 마포에 산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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