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을 맞아 시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및 시민행복텃밭 개장 행사’를 지난 11일 함줄 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부와 도시농업 관계자, 농업인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배니엔의 클래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초보농부 텃밭 상담, 엽채류 모종 심기, 도시농업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종이비행기에 각자의 바람을 담아서 날리며 도시농업이 지닌 생명과 성장의 의미를 체험했고, 토종 감자 심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한편 시흥시 시민행복텃밭은 배곧텃밭나라, 함줄 도시농업공원, 공영 도시농업농장 등 3곳에서 총 834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배곧숲학교, 배곧1·2동 주민자치회, 배곧1동 통장협의회, 정왕4동 주민자치회, 월곶동 바다향기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운영단체가 민관 협력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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