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궈푸 마라탕, 가맹점 15점 계약 완료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4-01-17 14: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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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양궈푸 마라탕이 최근 가맹점 15점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궈푸 마라탕은 2003년 론칭해 중화권을 비롯,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 일본, 한국, 호주 등 18개 나라 6500여개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 마라탕 열풍이 불면서 한국 진출을 선언한 양궈푸 마라탕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중이다.

    중국 정통 마라탕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살려 특유의 깊은 맛과 중독성을 자랑하는 양궈푸 마라탕은 전세계 어디서나 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사천에 자체 소스 공장을 운영한다.

    양궈푸 마라탕의 현대식 스마트 푸드 팩토리는 한화 약 925억원의 투자금이 투입되었으며 각종 전문 장비와 300개 이상의 식품 안전 항목을 테스트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연 스프 베이스를 비롯한 공장 내 모든 원재료의 생산부터 완제품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마라탕 국물과 조미료, 기타 제품의 위생이 우수하다. 이러한 최신 설비 덕분에 양궈푸 마라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1호섬 역삼점 외에도 가산점, 명동점, 홍대점, 경희대점 등 다수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최근 가맹 계약을 마친 15호점도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양궈푸 마라탕 관계자는 “15호점 가맹 계약은 마라탕이 이제 유행을 넘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외 다양한 지역에 가맹점을 넓혀 가며 정통 중국식 마라탕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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