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부署와 치안 협력 간담회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7-20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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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예방·생활 안전 공동 대응
    서울시 첫 '외국인지원팀' 신설도
    ▲ 김길성 중구청장이 김경운 중부경찰서장 및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와 서울중부경찰서가 최근 '중구민 안전 증진을 위한 치안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길성 구청장과 김경운 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 부서와 경찰서 실무진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부경찰서는 현장 치안 협력사업을 제안했고, 구는 필요한 지원을 검토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범죄예방 안내체계 구축, 소상공인 범죄예방 지원 기반 마련,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일상 회복 지원 등이 논의됐다.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장비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안전 대책도 함께 검토했다.

    구는 이날 논의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 등 필요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는 만큼, 외국인 안전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지난 2025년 1월 자치구 최초로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주민의 정착과 화합을 위한‘외국인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같은해 7월 중구 외국인지원팀을 중심으로 △동부외국인주민센터 △서울글로벌센터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중구가족센터 △동국대학교 국제처 △구청 유관부서 등이 참여하는 ‘외국인 지원 실무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김경운 서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경찰과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긴밀히 소통하며 범죄예방부터 생활안전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주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인 중부경찰서와 힘을 모아 구민이 일상에서 안심을 체감하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행정지원과 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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