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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N6’는 각기 다른 색깔의 네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하나의 큰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취한다. 공연 일정은 ▲‘악의 탄생’(2026년 3월 6일~3월 15일) ▲‘단편전’(3월 20일~3월 29일) ▲‘소나무사진관’(4월 3일~4월 12일) ▲‘공백의 백년’(4월 17일~4월 26일)으로 이어진다. 작품들은 독립적인 서사를 지니면서도 인간의 선택, 기억, 시간, 관계라는 공통된 질문을 공유하며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아루또는 2016년 창단 이후 동시대적 메시지를 담은 창작극을 꾸준히 선보이며 대학로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일상적인 소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연출로 관객층을 확장해 왔다. 이번 ‘EDITION6’는 그간의 대표적인 작업 방식과 서사적 실험을 집약한 기획으로, 10년의 시간을 관통해온 연출 세계를 무대 위에서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학로에서 다수의 오픈런 공연을 흥행시킨 연출가 고석기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념 공연이 아니라, 지난 10년간 관객과 함께 만들어 온 시간에 대한 응답”이라며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은 물론, 단체 관람을 계획하는 기업·기관 관객들에게도 적합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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