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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민자치 지역특화사업 프로그램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상영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지역민들을 위한 최신 영화를 선보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을뿐만아니라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8월 첫 영화상영회에서는 청렴도 향상 캠페인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 캠페인도 병행하여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화섭 위원장은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최신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향후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려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보인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겟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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