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환경교육센터 운영 본격화···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마련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5-29 14: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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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아카데미 안내 포스터.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가 구민들의 환경 감수성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서울특별시 구로구환경교육센터’로 신규 지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환경교육센터는 구로구 벚꽃로 484 화원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마련됐으며,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아카데미’, ‘환경도서 독후감 챌린지’, ‘찾아가는 환경교육’ 등이 운영된다.

    우선 ‘환경아카데미’는 오는 15일부터 7월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구로구민과 유관기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인권, 기후재난 시대의 생존법, 생활 속 탄소 줄이기, 탄소중립 생활실천 정책, 지역사회 재난 극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환경도서 독후감 챌린지’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환경도서를 읽고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키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추진한다. 전문강사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2시간 동안 환경 관련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 일정은 학교별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세부 사항은 구로구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제고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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