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복지도시委, 서봄하우스 현장방문 실시

    지방의회 / 문민호 기자 / 2024-10-18 1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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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과 서봄하우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가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시설인 서봄하우스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복지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서봄하우스를 방문해 운영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복지도시위원회는 최은하 위원장을 비롯해 오옥자 부위원장, 고병준·권인순·김승수·장정희·차해영·한선미 의원 등이 위원으로 자리하고 있다.

    서봄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마포구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거주자 맞춤형 주택으로, 주거취약자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가 상주해 돌봄이 필요한 입주민에게 통합 의료, 복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은하 위원장은 “서봄하우스의 운영과 서비스 지원으로 주거취약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며, “복지도시위원회가 제 역할을 확실히 해 주거취약자는 물론,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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