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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AL ASIA 2024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수상 사진 |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MEDICAL ASIA)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올해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차별화된 유치 홍보(프로모션)를 통해 '타깃 맞춤형 특화 마케팅', '팸투어', '해외 기업 간 거래(B2B)'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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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온오프라인 해외 매체를 통해 부산 웰니스·의료관광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부산의료관광 정기 매거진 발간 ▲언어권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운영(8개 채널, 6개 언어권) ▲해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활용 부산 웰니스·의료관광 홍보영상 유튜브 플랫폼 광고 ▲공항철도 역사 및 철도 내 모니터 활용 영상광고 ▲언론사 외국어 채널 배너 광고 ▲중국 모바일 앱 배너 광고 등이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권역별 메디컬 특화지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차별화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다”라며, “이번 수상은 잘 갖춰진 기반(인프라)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홍보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며, 아울러 부산 웰니스관광지 체계적 육성과 글로벌 브랜딩 콘텐츠 연계를 통해 치료와 쉼이 가능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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