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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 바실리나 코디네이터 (사진=인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바실리나 코디네이터가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공동 대회장 문진석·김대식 국회의원)’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실리나 코디네이터는 한국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의료관광 및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10여년 간 인천세종병원·부천세종병원에서 CIS 국가 환자 유치업무에 매진했다.
세종병원이 시행하는 해외 심장병 환아 의료나눔에도 적극 참여, 주말과 새벽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환자 및 보호자를 성심성의껏 돌보는 등 모범을 보였다.
바실리나 코디네이터는 “한국, 그리고 세종병원은 내게 크나큰 기회이자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며 “그동안 많은 분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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