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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근 의장(가운데)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구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정대근)가 최근 추석을 맞이해 지역내 복지시설 및 수용보호시설 16곳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글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의회를 대표해서 정대근 의장이 지난 4일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고, 5일에는 ‘평화모자원’과 ‘두리하나다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 곳곳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라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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