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접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회사 보유분을 공급 중이다.

진접은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과거 진접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이상 소요 됐었지만 현재는 진접선 개통으로 서울역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2개동 1080가구 대규모 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84㎡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진접 일대는 이미 교육 인프라와 상권이 갖춰진 미니 도시로, 지구 내 도담유치원, 진접초등학교, 풍양중학교, 주곡중학교, 진접고등학교 등이 있고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현대병원, 롯데시네마 등이 있다.

아울러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지구 동쪽으로는 철마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흐르고 있으며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밤섬유원지 등 휴양지도 가까이 있어 녹지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