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유일 스키야키 프랜차이즈 브랜드 ‘옥소반’은 3월7일 보라매공원점을 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라매공원점은 대규모 오피스단지와 주거 단지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SK텔레콤 보라매사옥을 비롯한 다양한 오피스 시설과 함께 보라매공원 조성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식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옥소반 보라매공원점은 세련된 공간과 신선한 원재료, 특히 감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개념으로 기획됐다.
국내유일 스키야키 프랜차이즈 브랜드 옥소반은 소고기와 제철 채소를 활용한 스키야키를 기본으로 가라아게, 새우튀김 등 10여 가지의 전문적인 메뉴를 레스토랑 형식으로 무게감 있게 제공한다.
여기에 젊은층을 겨냥한 하이볼과 크림카레우동, 바질소바, 마제소바 등 면류의 풍성한 구성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식 서비스의 품격을 즐길 수 있어, 개점 초기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옥소반은 전폭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나름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월간 검색량 약 12만 건(2025년 1월 기준)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인기를 확인하고 있으며, 전가맹점 평균매출 8,000만원을 육박하고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맹점 폐점율4%미만으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보라매공원점의 오픈과 함께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소반 프랜차이즈 본부는 “보라매공원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옥소반 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된 공간으로 오픈전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최고의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