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産團 조성ㆍ보건의료원 입원실 확충 박차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이 지난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청양군 공직자를 대표해 김선식 기획실장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했으며, 이어 안전총괄과 김영완, 통합돌봄과 성연지 주무관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함께했다.
김돈곤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푸른 뱀의 해를 지나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았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중심에 두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한결같은 방향으로 군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2025년 주요 성과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개관(2025년 5월)과 정산 동화 활력타운(546억원) 공모 선정,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출범을 통한 유통ㆍ마케팅 확대(매출 188억원) 등을 언급했다.
이밖에도 5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 수상, 청양군 다목적회관 건립,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등 군정 전반의 성과를 제시했다.
군은 올해 군정 구호를 ‘2026년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의 해’로 정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가 안정적으로 순환하도록 하는 핵심 정책으로 추진, 군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궁극적으로는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공공기관 운영 활성화, 보건의료원 응급실·입원실 확충 및 찾아가는 의료 확대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안이다.
또한 향진주 브랜드 육성과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활성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운영, 먹거리 종합타운 내실화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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