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청소용품 기획전' 진행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4-02-19 14: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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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아성다이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아성다이소는 봄을 맞아 대청소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맞이 대청소 시즌에 맞춰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공간에 따라 디테일한 청소와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거실과 침실 등 실내 주거 공간 청소에 적합한 청소용품을 준비했다. ‘극세사 청소 슬리퍼’는 돌기형 디자인의 걸레로 접촉 면적을 넓혀 먼지를 더욱 많이 쓸 수 있으며, 걸레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후 세척이 간편하다. 

     

    ‘원터치 미니 휴지통’은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휴지통이다. 한번 눌러 여닫을 수 있으며, 약 2L 크기로 화장대 등에 비치해 사용할 수 있다. ‘에탄올 청소용 티슈’는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어 별도의 물이나 세정액 없이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주방 청소용품은 요리가 만들어지는 장소이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특히 필요한 장소임을 고려한 상품으로 마련했다. 

     

    ‘사이잘 폴리우레탄 양면 수세미’는 자연 친화 소재이자 내구성이 뛰어나 밧줄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사이잘’을 활용해 기름이나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하고, 걸이형 고리 디자인으로 보관도 용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걸이형 휴지통’은 비닐을 결합 후 싱크대 도어에 걸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휴지통이다. ‘둥근 틈새 솔’은 텀블러 등 오목한 홈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솔로, 손잡이 쪽에는 눌어 붙은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스크래퍼 기능도 함께 있어 주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욕실 청소용품은 욕조, 변기, 세면대 등에 생기는 물때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다용도 청소분사기 세트’는 호스 길이가 1.5m며, 분사기 뒤쪽에 버튼을 올려 두면 연속분사가 가능하다. 

     

    ‘스크래퍼 청소솔’은 V자 형태의 솔이며, 회전형 헤드와 스크래퍼가 결합되어 물기 제거도 한 번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청소용 집게 세트’는 갈퀴형 모서리 디자인으로 손이 닿지 않거나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콘센트 청소 솔’은 멀티탭이나 콘센트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둥글고 각진 형태의 청소 솔로 멀티탭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초미세 틈새 브러쉬’는 미세한 틈새를 청소할 수 있는 초미세 청소 솔로 평소에는 잘 확인하지 못한 샤워기 구멍, 휴대전화 구멍 등의 때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쓰레기통 탈취제’는 쓰레기통의 뚜껑 안쪽에 접착식으로 붙여서 사용하면 되고, 레몬 향과 라벤더 향 2종으로 마련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청소를 준비 중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별로 구분한 청소용품 대전을 준비했다”며, “올 봄에는 잘 닦지 못했던 좁은 공간까지도 전문가처럼 청소하고 쾌적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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