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8일부터 시작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04-08 23:44:58
    • 카카오톡 보내기
    진달래 만개 시기 예년보다 10일가량 빨라져...이번 주말 절정

     8일부터 꽃구경 행사가 시작되는 강화군 고려산에 진달래가 만개했다. (사진=강화군)
    [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가 8일부터 시작된다.

     

    군에 따르면 당초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행사를 계획했으나 기온 상승으로 진달래 만개 시기가 예년보다 10일가량 빨라져 행사를 앞당기게 됐다. 

     

    진달래 개화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등산로 입구에서 차량 통제도 실시한다.

     

    고려산 진달래는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보고자 매년 43만 명이 찾는 봄철 대표적 관광지다. 강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입산이 통제돼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진달래 군락지 개방으로 분홍빛 장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