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 '안전은 안치용' 영덕2동 횡단보도 현장 점검

    의정활동 / 오왕석 기자 / 2025-11-13 18: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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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 영덕2동 횡단보도 현장 점검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기흥동, 영덕1·2동, 서농동 / 국민의힘)이 13일'안전은 안치용'이라는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흥구 영덕2동 청현마을 신일아파트 앞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영덕2동 14-18번지 일원 횡단보도의 위치 변경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치용 의원은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 영덕2동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 증진 방안을 심도 깊게 협의했다. 현재 횡단보도 위치로 인해 보행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 마련에 주력한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주민 안전과 편의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직접 발로 뛰어야만 진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치용 의원의 '안전'에 대한 강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공세동 도로에 염수분사시설 설치를 주도하며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는 안 의원이 단편적인 민원 해결을 넘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안치용 의원은 "사소해 보이는 보행 불편 하나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은 안치용'이라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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