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립은뜨락도서관, ‘통일을 읽다’ 운영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3-12-15 08: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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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 은뜨락도서관, 2023년 연말 특별전시 ‘통일을 읽다’ 운영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립은뜨락도서관에서 연말 특별전시 ‘통일을 읽다’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을 읽다’는 통일부 북한자료센터가 주관하는 통일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특별전시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지하 1층 아트월에 1970~2000년대의 주요 정상회담 사진이 전시되며, 각 자료실에는 통일 인식 개선을 위한 도서가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은뜨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통일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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