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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열라면 광고모델 노제.(사진제공=오뚜기)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뚜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를 ‘열라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새 광고는 ‘요즘 매운맛’을 콘셉트로, 노제의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춤동작을 통해 ‘열라면’의 화끈한 맛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칼칼한 국물을 맛보고 감탄하는 노제의 모습과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나란히 구성해 차별화된 매운맛을 강조했다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노제가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와 트렌디한 감각이 ‘열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며, “화끈하면서 깔끔하게 매운맛을 자랑하는 ‘열라면’으로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오는 26일부터 열라면의 모델인 댄서 노제가 직접 창작한 댄스로 ‘열라핫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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