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혁신창업챌린지』를 통한 적극적인 업무 협조 약속
■ 대학교 학점 연계형 창업 아카데미 운영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고양시 초기(예비)창업 활성화를 위해 동국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고양산업진흥원과 3개 대학은 ‘고양혁신창업챌린지’를 통해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고양시 창업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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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산업진흥원 |
‘고양혁신창업챌린지’는 5단계로 이루어진 고양시 대표 초기(예비) 창업자 성장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1,314개 팀이 참가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공모전에 수상한 (예비)창업자는 28청춘창업소 등 입주 시 가산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창희 원장은 “고양시의 3개 대학에서 청년들은 꿈을 키우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것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challenge)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면서, “청년들의 도전을 위하여 고양시의 3개 대학과 진흥원이 적극 협조하여 초기(예비) 창업 지원 시스템을 탄탄히 구축해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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