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툰슐랭’이 13일 인천구월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툰슐랭은 최신 발매된 신간 도서와 베스트 셀러 만화책을 엄선해 비치했으며 해외 유명 호텔와 관광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4세대 만화카페답게 먹거리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으며 미슐랭 감성의 고급스러운 식재료와 메뉴를 통해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인천 지역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중앙공원과 중앙어린이교통공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과 가까워 주말, 휴일에 문화 생활을 하려는 성인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툰슐랭 관계자는 “우수한 퀄리티의 만화책은 물론 베스트셀러와 보드게임, 넷플릭스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는 툰슐랭 인천구월점은 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며 “10대 청소년부터 50, 60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툰슐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툰슐랭은 서울, 경기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만화카페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일대일 밀착 상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