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태리가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지원부터 간판, 인테리어 자율 시공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의탁자나 각종 집기류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pos기, 홍보물 일부를 지원하여 최소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돕겠다는 의도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가 지속됨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순익을 내지 못하고 장사에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많다. 미태리 파스타는 사시사철이 성수기인데다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욱 뜨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태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4년이상 연구한 독자 레시피와 초간단 조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 후에도 꾸준히 리스크 관리를 도와주는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덕분에 신규창업자와 업종변경 창업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맛과 가격, 분위기’까지 3박자가 모두 어우러지는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한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등 고정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높은 순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업종변경 창업이 활발하게 시도되는 하반기일수록 각 브랜드의 경쟁력과 수익성, 진행 중인 프로모션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비교 분석하여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