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6일부터 역사 인문학 강좌 참여구민 모집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3-04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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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강좌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6일부터 ‘역사 인문학: 우리의 다채로운 역사를 찾아서’ 강좌에 참여할 구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4월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 장소는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중앙8로 14)다.

    강의는 우리역사문화연구소 김용만 소장이 맡는다. 김 소장은 서울시민대학 강사로 '조선이 가지 않은 길', '숲에서 만난 한국사', '고구려의 발견' 등 40여권의 저서를 펴낸 역사 인문학 전문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주제로 서울과 강서구의 역사·문화 흐름을 탐구한다.

    1회차(4월2일)는 ‘고구려의 그 많던 수레는 다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고구려 발전 요인을 생활상을 통해 살펴본다. 2회차(4월9일)는 ‘궁궐을 통해 본 조선시대 삶의 모습’으로 왕실 가족과 궁궐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다.

    3회차(4월16일) ‘숲에서 만난 한국사’에서는 우리 역사 속 숲의 의미와 시대적 변화를 짚어보고, 4회차(4월23일) ‘강서구 역사 탐방’에서는 허준·정선 등 지역 인물과 조선시대 강서의 생활상을 조명한다.

    강좌는 내 고장의 역사에 관심 있거나 한국사를 배우고자 하는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수강료는 2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과정이 인문학의 시작”이라며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역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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