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정책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사의 마케팅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그램 관계자는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은 애즈그램에서 전액 지원했으며, 현재는 자사 직원 전원이 자격증을 보유중이다”고 말했다.
애즈그램은 대기업, 공공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기업의 SNS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한 경력을 보유한 곳으로, 현재는 누적 작업 건수 1,000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전문 콘텐츠 제작팀을 사내에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 기획, 디자인, 제작, 바이럴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애즈그램 관계자는 “마케팅 대행사의 본질은 고객사들의 성과이며, 이는 결국 마케터들의 역량 강화로부터 비롯된다”며, “이와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전 직원 대상 ‘SNS 마케팅 전문가 1급’ 자격증 취득 의무화 정책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밖에도 자사는 격주 금요일마다 ‘자기개발 데이’를 시행하고 있어, 끊임없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장려한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