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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시공업체 (주)미도플러스가 친환경 인조잔디 시공 서비스를 통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미도플러스는 친환경 인조잔디를 직접 생산하여 시공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전문업체다.
최근에는 평택시 죽백동 실내 풋살장 3면에 천연잔디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인조잔디를 조성했으며, 이외에도 운동장, 축구장, 풋살장, 야구장, 테니스장, 놀이터 등 다양한 곳에 시공하고 있다.
(주)미도플러스 업체 관계자는 "제품은 천연잔디의 경기성 및 슬라이딩 시 부상방지 등 장점을 극대화하였으며, 인조잔디이다 보니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계절 및 기후에 상관없이 1년 365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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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조잔디는 플라스틱 계열 소재인 PP, PE를 고무와 결합하여 생산하였으나, (주)미도플러스는 단일소재를 적용하여 100%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다.
또 기존 인조잔디는 철거할 경우 100% 소각하여 소각 매연 발생 등 환경 오염을 유발하였으나, (주)미도플러스의 친환경 인조잔디는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원 순환 사이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인조잔디는 폐기물 소각 처리 비용이 들고 자원 보존의 효과가 없었으나, 친환경 인조잔디는 재활용으로 인한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자원 순환을 통한 원자재 사용량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주)미도플러스 관계자는 “당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인조잔디는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하다”면서 “녹색기술과 녹색제품을 이용하여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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