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신규·이전 설치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1-11-20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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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프론(신규 설치).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스마트 재활용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선순환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을 신규 및 이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은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압착해 수거하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

    네프론에서는 수거에 대한 보상으로 캔·페트병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수퍼빈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계좌로 이체돼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명일점에 네프론 2대를 신규 설치하고, 샘터공원과 암사동유적 내 관리동에 설치돼있던 네프론에 대한 주민 접근성이 어렵다는 불편사항을 수렴, 강동구청 성안별관 및 암사유적 매표소 부근에 이전 설치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네프론을 이전 및 추가 설치하게 돼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구민들이 자원선순환 생활화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프론은 2021년 11월 현재 누적 이용자 수는 8700여명에 이르고 적립된 누적 포인트는 868만 포인트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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