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으로 순창을 배경으로 '침략자' 영화가 개봉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촌 산업의 저변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점점 넓혀가는 K-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 및 드라마 가장 한국적인 것 가장 창의적인 것으로 기생충, 오징어 게임 한국적인 소재들을 이용해 제작한다라는 모토이다.

'침략자'영화는 순창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명소 및 먹거리 등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순창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또는 웹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경향이 강한 요즘 젊은 세대를 겨냥해 시청자층의 공감을 유도한다. OTT기반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마케팅 방식의 다양성 요구됨으로 순창지역 고유 브랜드와 먹거리 관광지의 가치를 제고한다.

관객들은 작품 속에 나오는 로케이션과 순창지역 지도에서 정확한 위치를 찾아보며 영화 해석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포함해 감독이 영화 속에 숨겨둔 다양한 장치들을 찾아내는 재미도 영화를 즐기는 요소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