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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평생교육원 K-컬처센터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 실험실’ 홍보 이미지 (사진=인천대) |
이번 강좌는 △비주얼 사운드 랩: VJ 퍼포먼스 입문 △AI 사운드 메이커 △대한민국 농인의 모국어·한국수어 △일상 속 과학 이야기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창작 방식과 소통 방식을 경험하며 변화하는 문화 환경 속에서 필요한 감각적·기술적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각 강좌는 주 1회, 총 4회 과정으로 12월 1일부터 운영된다.
한상정 K-컬처 센터장은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예술·기술·언어·과학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신의 감수성과 관심 분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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