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음악연습실 및 녹음공간 스튜디오 브랜드 은규네스튜디오(대표 박은규)가 신규지점으로 미아역점 오픈을 확정하며 사세 확장을 이어간다.
이번 미아역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8번 출구 도보권에 위치하며 음악연습 수요가 많은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규네스튜디오는 이번 신규 점포를 포함하면 노원역 1·2호점, 공릉역점, 장한평역점, 수유역점, 까치산역점, 강북구청사거리점, 도봉보건소점, 산본역점, 쌍문역점 등 기존 10개 지점과 함께 서울 전역에 11개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은규네스튜디오는 박은규 대표가 설립한, 드럼 기반의 무인 24시간 운영 음악연습실로써 드럼, 미디, 보컬, 기타 등 다양한 악기와 장비를 갖춰 아마추어부터 프로 뮤지션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음악적 이해도가 높은 현직 뮤지션들이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실용음악학원 오픈도 조만간 추진될 예정이다. 학원 공간은 이미 확보되어 곧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음악연습실 운영을 넘어 실기 교육까지 아우르는 시설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 공간에서 연습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역점을 포함한 11개 지점 확장과 실용음악학원 개설은 은규네스튜디오가 음악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접근성 높은 주요 역세권 중심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실습 환경은 물론 교육까지 곁들이는 입체적인 확장을 통해 이용자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박은규 대표는 “연습실과 학원이 연계된 통합 음악 공간을 표방하며 지속적인 지점 확대와 함께 실용음악교육까지 확대함으로써 기존 연습실 브랜드와 차별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음악을 공부하거나 연습하려는 이들에게 있어 더욱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아역점 활성화를 통해 음악연습의 중심지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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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규네스튜디오 박은규 대표. |
이번 미아역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역 8번 출구 도보권에 위치하며 음악연습 수요가 많은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규네스튜디오는 이번 신규 점포를 포함하면 노원역 1·2호점, 공릉역점, 장한평역점, 수유역점, 까치산역점, 강북구청사거리점, 도봉보건소점, 산본역점, 쌍문역점 등 기존 10개 지점과 함께 서울 전역에 11개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은규네스튜디오는 박은규 대표가 설립한, 드럼 기반의 무인 24시간 운영 음악연습실로써 드럼, 미디, 보컬, 기타 등 다양한 악기와 장비를 갖춰 아마추어부터 프로 뮤지션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음악적 이해도가 높은 현직 뮤지션들이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실용음악학원 오픈도 조만간 추진될 예정이다. 학원 공간은 이미 확보되어 곧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음악연습실 운영을 넘어 실기 교육까지 아우르는 시설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 공간에서 연습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역점을 포함한 11개 지점 확장과 실용음악학원 개설은 은규네스튜디오가 음악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접근성 높은 주요 역세권 중심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실습 환경은 물론 교육까지 곁들이는 입체적인 확장을 통해 이용자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박은규 대표는 “연습실과 학원이 연계된 통합 음악 공간을 표방하며 지속적인 지점 확대와 함께 실용음악교육까지 확대함으로써 기존 연습실 브랜드와 차별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음악을 공부하거나 연습하려는 이들에게 있어 더욱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아역점 활성화를 통해 음악연습의 중심지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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