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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는 기존 웹닷 고객사를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업체에는 그로스디자인랩, 애즈그램, 로고폼 등이 있다.
웹닷 김준하 대표는 “기성 기업보단, 실적 반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에이전시 위주로 진행하였다”라며 선정 기준을 전했다.
기존 고객사들의 GA4 데이터를 토대로, 이탈률이 높은 지점들의 섹션이 변경되는 것이 주요 업무로 진행되었다. 이번 3월까지 총 ‘2개월’간의 데이터를 토대로, 결과가 산출되었다.
결과는 그로스디자인랩, 애즈그램, 로고폼 각각 방문자 대비 문의전환율 47.4%, 402%, -9%를 기록했다.
웹닷 관계자는 “특정 키워드 SEO를 잡은 두 업체는 결과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9%를 기록한 업체에 대해선, 보다 심도 있는 방문자 분석 체계가 필요해보인다”라고 전했다.
김준하 대표는 “해당 베타 서비스를 끝으로, 정식적으로 방문자 분석 및 리뉴얼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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