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을 통해 구의 국가유산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생 국가유산 사업’과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과 인천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 ‘비류, 문학산에 내일을 품다’는 문학산성과 인천도호부 관아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비류와 미추홀의 이야기, 관아와 수령의 역할, 2000년 인천의 역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놀이와 게임 요소를 가미한 ‘스토리두잉(Storydoing)’ 방식으로 풀어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4월, 역할극으로 관아의 기능을 익히는 ‘렛츠고 관아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 ▲5월, 비류백제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문학산 가족탐험대’ ▲9월, 문학산 정상에서 열리는 예술축제 ‘PLAY@문학산, ENJOY@문학산성’ 등이 있다.
인천향교에서 진행되는 ‘인천향교 The다가감’은 전통 교육기관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향교라는 공간을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나아가 전통이 일상 속 실천과 사유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상세 일정으로는 ▲3~7월, 매월 열리는 ‘별빛 작은 음악회’ ▲4~5월, 가족 친화 프로그램 ‘전통 문화교감_배움’ ▲6월,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전통 문화교감_상상’ ▲9월, 야외 음악회 ‘달빛 공감 음악회’가 이어진다. 또한 6~10월에는 월 1회 인문 프로그램 ‘인문 산책_느린 여행자로 살아보기’를 통해 사유와 대화의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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