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서 12·13일 ‘DMZ 평화 페스타’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9-02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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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 프로·철책길 걷기등 운영
    철원군 연계 개최… 접경지역 관광모델 발굴
    ▲ (사진=인천 강화군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교동도 일원에서 ‘2026년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화군, 철원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12일부터 13일까지 강화군 교동도에서 먼저 열리고, 26일부터 27일까지 철원군으로 이어진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DMZ 평화 페스타’는 접경지역이 가진 고유한 관광자원을 자연·생태, 주민의 삶과 이야기, 성찰·치유·웰니스 등 3가지 주제로 풀어낸 체험형 행사다.

    이를 통해 참여 지자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DMZ 관광자원 개발과 공동 사업모델 발굴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강화 행사에서는 ‘시간이 머무는 섬, 평화를 걷다’를 주제로 교동도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동도 화개정원에서는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교동도 철책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는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실향민의 삶을 재해석한 무알코올 칵테일 제조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동도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달 한달 동안 ‘DMZ 방문의 달’을 운영하고, ‘임무가 있는 교동시장 방문’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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