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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윤선생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윤선생은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각 30명 내외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랜선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윤선생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규모로 열리는 만큼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진로 및 진학 준비’라는 대표 주제 아래, 해당 회차의 학부모 타깃에 맞춰 세부 주제를 조정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랜선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정책 전문 임민수 강사와 교육지도 전문 이영미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시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사전 신청자 자녀의 학년을 고려해 고교학점제등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고교 입시정보 및 대입 정보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소 자녀의 영어 학습과 관련해 가진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고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윤선생 랜선 학부모 토크콘서트는 최대 30명 정원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줌(ZOOM) 접속 링크가 문자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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