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플레이인더박스)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일일공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포토프레임을 출시한 네컷사진 브랜드 ’플레이인더박스’가 한양대점을 오픈했다.

플레이인더박스는 더현대서울 5층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두고 있는 네컷사진 브랜드로 캐릭터 브랜드 ‘일일공칠’과 콜라보레이션 포토프레임 4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MZ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한양대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인더박스는 연말연초를 맞이하여 단체 모임이 잦다는 시즌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규 크리스마스 프레임 3종을 추가하는 듯 다양한 포토프레임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플레이인더박스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프레임에 이어서, 새해에는 새해 프레임과 새로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중에 있다”며 “대학교 근처인 만큼 종강한 대학생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플레이인더박스는 ‘복숭아필터'라는 전문 사진 작가와 개발한 독자적인 필터를 적용하여 경쟁사와의 사진 퀄리티 경쟁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이인더박스는 파격적인 선착순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맹점 오픈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인더박스 가맹팀은 “2023년에는 플레이인더박스 가맹점 100호점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예비 가맹점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