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롯데제과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의 브랜드 나뚜루는 신개념의 타르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타르트 쉘 안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담은 형태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태다. 타르트에는 카카오버터를 사용하여 진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직경 7~8Cm 크기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이번 출시한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총 2종으로 ‘그린티’와 ‘초콜릿헤이즐넛’ 맛이 있다.
‘그린티’는 녹차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녹차 시럽을 코팅하고 카카오닙스로 토핑한 제품이다. ‘초콜릿헤이즐넛’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시럽으로 코팅하고 통헤이즐넛을 올렸다.
이 제품은 홈파티용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표방하고 있다.
제품은 현재 나뚜루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마켓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