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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소예키즈] |
㈜소예키즈(대표: 백향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장현실(XR) 사용자 상호작용 평가 및 적용 기술 개발' 과제에 함께 참여하여 ‘XR 상호작용 기반 사용자 교육·훈련 효과성 분석을 위한 임상실험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여 업무를 수행 완료했다고 전했다.
본 임상실험 프로그램은 사용자로부터 발생하는 시선 추적 과정에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시 이를 인공지능 모델링을 활용해 학습 효과성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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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소예키즈] |
임상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연령은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하여 실험에 참여했으며, XR 장비를 착용하고 5가지의 콘텐츠를 체험하고 학습하는 훈련을 한다.
소예키즈 관계자는 "본 계약을 통해 100명이 넘는 임상 참여자를 모집하여 임상을 진행할 뿐 아니라 임상에 필요한 5가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납품했다" 고 말했다.
㈜소예키즈 백향은 대표는 본 콘텐츠를 개발하며 “성인들뿐 아니라 아동들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에게도 XR 기반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을 활용하여 확장현실, 메타버스, 가상현실 관련 콘텐츠로 서비스할 수 있음을 기대하며, 이러한 연구가 보다 더 가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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