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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
이 대표의원은 8호선 판교·분당 연장과 두 역 신설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8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 편의 차원을 넘어 판교테크노밸리와 백현·삼평·이매·서현동을 잇는 판교·분당의 핵심 교통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와 현재 추진 중인 백현 MICE 복합개발을 연계해 복합·입체형 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8호선”이라며, “경제성이 충분한 만큼 성남시는 국토부에 예타 신청을 조속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의원은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가칭) 신설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그는 “야탑도촌역 신설은 5~6만 주민이 수년간 기다려 온 숙원 사업”이라며 “주민 삶의 질 개선, 교통난 해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원은 마지막으로 “철도망 확충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전략”이라며 “성남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국토부·경기도와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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