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제 310회 임시회 개회

    지방의회 / 문민호 기자 / 2025-03-20 15:18:31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성북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 31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 310회 임시회는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0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성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결산검사위원 선임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박영섭 의원의 '서울시 성북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이호건 의원의 '서울시 성북구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규정 전부개정예규안', 소형준 의원 '서울시 성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영옥 의원의 '서울시 성북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12건과 '서울시 성북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제출안 4건, 위원회 제안 1건, 의장 제의 1건으로 총 18건이다.

    임태근 의장은 “3월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했던 일들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시작의 달이다. 집행부와 구의회 모두 힘을 합쳐 성북구에 희망찬 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뜻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